추석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의 추석연성...을... 이딴 내용이 나온 이유는 명절->고생->결혼의 수순으로 의식이 흘러가다가 떠오른 내용이라고 합니다.사실 좀 더 빨리 올리고 싶었는데 콘티 짰을 때 4페이지였던 원고가 완성하니 9페이지가 되는 매직이 일어났어요이 9페이지 그리는 동안 컴퓨터는 40번 정도 다운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는 톤도 입힐 생각으로 펜터치를 했는데 톤을 입힐 엄두가 안나네요. 중간에 파일이 한번 깨져서 백업파일로 복구하고 나니까 기력이 쭉 빠져서....ㅠㅠ 섬네일 컷은 처음에는 안경을 씌운 걸로 그렸는데 마지막 페이지를 추가하면서 안경이 없는 컷으로 바뀐 컷인데 보기에는 안경이 있는 편이 훨씬 귀여웠어서 아쉬운 마음에 크롭해봤습니다.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커크본즈 책 내기로 확정한 김에 그간 썼던 것들 모아봄저는 원래 그림러고 글 쓰는건 재능도 없고 솔직히 말하자면 그림러주제에 뭔가를 안 그리고 글로 썼다는게 좀 부끄러워서 여태까지는 글 쓴걸 닉네임 걸고 공개했던 적이 거의 없었는데.. 시간 오래 지나서 보니 이런 것도 했었지 싶고 덕질한 흔적들인데 한군데 모아두면 피규어 모아놓은 것마냥 좀 뿌듯하지 않을까 싶어서 백업해봅니다 인생은 모르는 것이다. 눈앞의 남자를 보며 커크는 생각했다. 예전에 온갖 모욕과 무안을 덧붙여 차버린 남자를 파트너로 다시 만나게 될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 수인으로서의 의무는 잘 알고있었고 딱히 거절할 마음도 없었다. 파트너가 이렇지만 않았어도 맹세코 그랬을거다. 커크는 전화기를 손에 든 채 왔다갔다하며 초조하게 상..
- Total
- Today
- Yesterday
- thorki
- Tony
- Hartwin
- clint
- Avengers
- rabromance
- 커크본즈
- ViLLAiN
- 아스가디언 짱나
- stevehawk
- 에그시해리
- 킹스맨
- OO7
- 그 원고가 말이지
- 해리 하트
- lady thor
- 원고가
- tonybarton
- Thor
- 쟤만
- Skyfall
- 짐본즈
- kingsman
- Steve
- thoki
- 아니난빼고
- mckirk
- Hawkeye
- Loki
- vesper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