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도 밝았고 격조했습니다. 사실 어제는 꼭 행사 불참 공지를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만 또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아무 제스쳐도 홍보도 없었으니 당연 예상하셨으리라고 생각하지만 동페에는 불참했습니다. 죄송합니다.에그시해리 온리는 절대 그런 일이 없도록 꾸역꾸역 뭔가를 하고 있긴 하지만 너무 늦게 시작을 해서 확실하지가 않네요.직장생활 하시면서 원고 잘만 하시는 존잘님들이 넘쳐나는 이시대에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개복치같은 녀자라 송구스럽습니다. 생업이 목을 조를 때는 뭔가를 하는게 어렵습니다. 좀 유난스럽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여튼 그래서 에그시해리 행사에 생애 최초로 분권따위의 험악한 짓을 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절대 그런 짓은 하지 않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어..
러비(@rubbiedovey)님의 에그시해리 합작품 A Living hell(출처:http://wedeserveeachother.postype.com/post/47463/) 읽고 진짜 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 좋은데 막 몸살날 것 같이 좋은데 어휘력이 바닥을 기는 관계로 도무지 막 리포트같은 감상문을 써서 드릴 자신은 없고.. 그치만 정말 너무 좋았고 너무 잘 읽었다는걸 전해드리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트위터에 물어봤는데 해도 된다고 해서 러비님께 드리기 위해 그렸습니다. 글에서 특히 좋아하는 장면을 뽑아서 그리려고 마음을 먹고 시작을 했는데 너무 좋은 장면이 많아서 뽑아도 뽑아도 끝이 안나서 ㅠㅠ 결국 그리다가 기운이 빠져서 4페이지밖에 못그렸어요. 의지가 박약한 탓입니다 ㅠ0ㅠ 사실 진짜 그리고 싶었던 ..
해리 안나옴, 노멀 언급 있음 주의 파일이 좀 크고 지저분합니다. 글씨도 손글씨..그간 컴퓨터가 센터에 두세번정도 왔다갔고 오늘 환불 신청을 했기 때문에 새 컴을 사기 전까지 제가 원시인이기 때문입니다 ㅠ0ㅠ폰 스캐너 앱으로 어찌어찌 스캔은 해봤지만 보정이나 식자까진 무리여서...너그럽게 봐주세요 ㅠㅠㅠ 이렇게 올리는데도 삽질이 길..었습니다.....그리고 별 내용도 없는 주제에 너무 오래걸려서 죄송합니다ㅏㅏㅏㅏㅏㅏㅏㅏ기존에 2/3으로 올라왔던 4페이지가 수정된 페이지로 변경되었고 추가로 7페이지가 업로드되었습니다.분량 계산을 실패해서 ㅠㅠ 데이터 죄송합니다..진짜 다음편엔 끝날건데 문득 시작한지 한달이 지났다는걸 깨닫고 진한 현타가... 생업이 덕질을 방해합니다 일상 없어져주세요그..리고... 추가분량..
전부터 꼭 그려보고 싶었던 내용이 있었는데 할로윈하고 분위기가 잘 맞는 것 같아 할로윈데이 연성으로 올리려고 며칠 전부터 열심히 삽질을 했습니다만... 결국 시간내에 다 그리기는 커녕 반도 못 그렸다(mm )뒷부분도 얼른얼른 끝내서 올리고 싶...어요... ㅠㅠ 컴이 그간 계속 없었어서 손원고로라도 그려 올리려고 시작했는데 제가 클립스튜디오의 노예라는걸 잊고 있었습니다...퍼스자 없이 살 수 없는 몸그리고 허무하게도 그 사이에 컴이 돌아와서 결국 컴으로 보정하고 대사넣고 다 했습니다(..) 다음주엔 다시 수리 보내야 하지만요.할로윈데이 재미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일전에 추석기념으로 올렸던 연성 뒷부분 조금 이어서...모종의 이유로 작업했던 3페이지입니다. 앞부분도 톤작업을 하긴 했는데 같은 내용이라 공개할 필요가 없는것같아 뒷부분만 이어서 공개합니다. 원고를 하다보니 에그시해리 뽕이 또 차올라서... 저는 스스로 연성하면서 영업당하는타입인가봐요 ㅠㅠ용량이 원본이라 좀 심하게 크긴 한데 지금 태블릿피씨로 업로드하는거라 크기를 리사이징할수가 없네요 ㅠㅠ 나중에 컴이 돌아오면 그때 다시 조정해서 수정해놓겠습니다. 다녀가면서 연성 봐주시는 분들 매번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추석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의 추석연성...을... 이딴 내용이 나온 이유는 명절->고생->결혼의 수순으로 의식이 흘러가다가 떠오른 내용이라고 합니다.사실 좀 더 빨리 올리고 싶었는데 콘티 짰을 때 4페이지였던 원고가 완성하니 9페이지가 되는 매직이 일어났어요이 9페이지 그리는 동안 컴퓨터는 40번 정도 다운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는 톤도 입힐 생각으로 펜터치를 했는데 톤을 입힐 엄두가 안나네요. 중간에 파일이 한번 깨져서 백업파일로 복구하고 나니까 기력이 쭉 빠져서....ㅠㅠ 섬네일 컷은 처음에는 안경을 씌운 걸로 그렸는데 마지막 페이지를 추가하면서 안경이 없는 컷으로 바뀐 컷인데 보기에는 안경이 있는 편이 훨씬 귀여웠어서 아쉬운 마음에 크롭해봤습니다.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커크본즈 책 내기로 확정한 김에 그간 썼던 것들 모아봄저는 원래 그림러고 글 쓰는건 재능도 없고 솔직히 말하자면 그림러주제에 뭔가를 안 그리고 글로 썼다는게 좀 부끄러워서 여태까지는 글 쓴걸 닉네임 걸고 공개했던 적이 거의 없었는데.. 시간 오래 지나서 보니 이런 것도 했었지 싶고 덕질한 흔적들인데 한군데 모아두면 피규어 모아놓은 것마냥 좀 뿌듯하지 않을까 싶어서 백업해봅니다 인생은 모르는 것이다. 눈앞의 남자를 보며 커크는 생각했다. 예전에 온갖 모욕과 무안을 덧붙여 차버린 남자를 파트너로 다시 만나게 될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 수인으로서의 의무는 잘 알고있었고 딱히 거절할 마음도 없었다. 파트너가 이렇지만 않았어도 맹세코 그랬을거다. 커크는 전화기를 손에 든 채 왔다갔다하며 초조하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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